테넷디에스가 또다시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1페타바이트(PB)의 리얼데이터를 3주만에 저장한것입니다. 

 현재 테넷디에스는 확보한 데이터와 데이터캡을 통해 10페타바이트의 리얼데이터를 저장 중입니다. 기존 서울 남구로 KT IDC(데이터센터)에 구축한 ‘서울1’ 노드와 함께, ‘서울2’, ‘서울3’ 노드를 새로 만들고 21년 12월 18일부터 리얼데이터를 엄청난 속도로 저장 중입니다. 22년 1월 7일 기준으로 ‘서울2’와 ‘서울3’에만 약 1.01페타바이트의 리얼데이터를 저장하였습니다. 즉 3주도 안 되어서 1페타바이트의 리얼데이터를 저장한 것입니다.

테넷디에스 노드 현황 > 

리얼데이터 저장량 확인 방법 > 

 리얼데이터란 실제 사용가치가 있는 정보로써, 단순 채굴(블록마이닝)을 위한 ‘임의 데이터’와 구분됩니다. ‘실제 데이터’, ‘True 데이터’, ‘고품질 데이터’ 등 회사마다 이 리얼데이터를 지칭하는 용어는 다르나, 모든 업체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리얼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넷디에스의 압도적 기술적 우위는 이번 사례를 통해 또다시 증명되었습니다. 

 리얼데이터와 임의데이터의 차이 > 

 이제 테넷디에스는 데이터센터 확장 작업을 마친 이후, 남은 리얼데이터도 빠른 속도로 저장할 예정입니다. 리얼데이터 저장량의 약 10배로 유효 해시레이트가 인정되는 IPFS의 특성상, 10페타바이트의 리얼데이터가 모두 저장되면, 이들의 유효 해시레이트는 100페타바이트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얻은 리얼데이터 저장 노하우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등 테넷디에스가 IPFS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기반이 될 것입니다.